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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예총은 오는 9월 30일 ~ 10월 14일까지 '2024년 제20회 포천예술제 ‘더 큰 포천, ’더 큰 예술로 하나되다‘. 주제로 예술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4 포천예술제는 포천시청 신청사 광장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제20회를 맞이하는 포천예술제는 문화예술로 상생하고 시민들에게 예술문화 향유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또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었다. 포천예총의 1년 중 가장 큰 행사인 포천예술제는 종합축제로 오전10부터 제21회 포천사랑백일장대회와 11시부터 체험부스를 시작으로 포천예술제 축제문을 활짝 열며 무대공연은 직장인 밴드 ‘반월빅밴드’ 공연에 이어 박하스예술단, 포천예총 및 8개 협회에서 한 해 동안 준비한 작품으로 연극협회 전래동화 ‘콩쥐 팥쥐’, 국악협회 ‘테마가 있는 국악여행’,음악협회, ‘시월의 어느멋진날에’ , 포천연예협회, ‘포천예술인 가요한마당’, 무용협회 ‘사계 봄, 여름, 가을, 겨울’, 포천윈드오케스트라 ‘경축음악회’, 제2회 ‘포천시민 댄스페스티벌 본선대회‘ 라라마홀예술단, 라라비상팀의 북과 장구. 댄스, 퓨전 타악 퍼포먼스공연 등 다양한 시민들로 구성된 동아리 단체, 예술인들의 숨은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9월30일(월) ~ 10월14일 (월) 전시하는 제20회 포천예술제 아름다운 동행 ‘3색 어울림전’ 10월 06일 포천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오후 5시 30분 내빈을 모시고 오픈식을 한다. 10월 4일(금) 오후 7시 새마을 금고 대강당에서 인문학 강연으로 ‘내 삶이 인문인 인문도시 포천, 주제로 포천시 인문도시 자문위원회 양호식 위원장이 강연도 준비하고 있으며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한다고 밝혔다.

제20회 포천예술제 오후 7시 기념식에 이어 축하공연에는 퓨전난타 공연에 이어 가수 김소유, 나미애, 도윤걸, 테너 이성구,테너 구본진 소프라노 김현희, 진소리, 구수경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제20회 포천예술제 ’더 큰 포천, ’더 큰 예술로 하나 되다‘. 를 준비하면서 포천예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