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전략기획부 설립추진단 9월 발족... 신한금융, 저출생 극복 위해 100억원 출연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들이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어김없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언급했고, 정부는 제3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이행사항을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민간기업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 100억원을 출연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통계청이 발표한 출산율 수치는 여전히 실망스럽습니다. 8월의 마지막 주간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1. 윤석열 대통령 "유보통합 꼼꼼하게 신속하게... 인구전략기획부 설립추진단 9월 발족"

2.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제3차 인구비상대책회의 개최... 어떤 내용 다뤄졌나?

3. ‘구하라법’ 국회 본회의 통과... "아이 낳았으면 양육의 의무 다해야".

4. 육아휴직 급여 150만→250만원 대폭 인상, 사후지급금도 폐지

5. "출산율 0.72 무너질라..." 올해 2분기 출산율 0.7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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