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해 경기북부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아동 권리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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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안내 포스터를 제작하고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인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합동 교육을 하기로 했다.

또, 아동학대를 당한 아동이나 해당 가정을 상대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북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및 가정 양육 등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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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11/08 11: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