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육아정책연구소, '미래 유아학교' 10대 교육 의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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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천센터 작성일21-12-31 14:44 조회1,9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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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유아교육·보육 체제개편 위한 연속 토론회' 마지막회 개최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박상희)는 30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유아학교 10대 교육 의제’를 제안하는 제8차 KICCE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육아정책연구소와 교사노동조합연맹, 국회의원 강득구, 강민정, 김종민, 윤영덕(가나다순) 의원실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부터 육아정책연구소와 국회, 교사노조연맹,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특수교사노조연맹 등이 함께 진행해온 대한민국 미래 유아교육·보육 체제개편을 위한 연속 토론회 중 마지막 토론회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래 유아학교 10대 교육 의제’를 주제로, 그동안 진행해 온 연속 토론회를 정리하고 미래 유아학교 10대 교육 의제를 종합해볼 예정이다.
김부겸 국무총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격려사로 참여하며,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 강민정 열린민주당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전병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육아정책연구소 김근진 부모교육연구팀장의 사회로 진행하며, 좌장은 박창현 미래교육연구팀장이 맡는다.
의제 발표는 문미옥 유아교육대표자연대 의장, 우영혜 전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회장, 박영란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 회장, 이중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 박다솜 서울교사노조 유아부위원장(제2대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위원장), 김현숙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회장이 참여한다.
토론은 성기선 더불어민주당 교육대전환위원회 부위원장, 장명림(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교육정책분과 자문위원, 송경원 정의당 정책위원회 위원, 고효선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이 참여한다.
연속 정책 토론회를 기획하고 진행해왔던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미래교육연구팀장은 “5차간 진행되어온 연속 토론회는 교육 불평등 해소, 학교 정체성 및 공공성 강화, 미래 체제로의 개편을 위해 꼭 다루어야할 주요 정책 현안들을 국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는 귀한 자리였다”는 점을 강조하며, ”차기 정부에서 ’미래 유아학교 10대 의제‘들을 적극 반영하고 이를 정책화하여 대한민국 유아교육과 보육 정책이 한 단계 진일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집은 29일부터 육아정책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토론회는 육아정책연구소_KICCE, 교사노조연맹 TV에서 실시간 참여할 수 있고, 언제든지 다시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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