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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돌보기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여성가족부는 추석 연휴 동안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집으로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용자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50％ 가산하는 휴일 요금이 아닌, 시간당 1만550원인 평일요금을 적용한다.

추석 연휴 민생 안정 서비스 안내 온라인 포스터

[여성가족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18곳도 365일 24시간 운영해 가정폭력, 성폭력 등 폭력피해자에 대한 상담과 긴급보호 서비스를 지원한다.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기관인 해바라기센터 32곳도 24시간 운영하며, 성폭력, 가정폭력 등 폭력피해자에 대한 상담·수사·의료·법률 통합(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정 밖 청소년 시설인 청소년쉼터 138곳과 청소년상담 1388을 24시간 정상 운영하고, 가족상담전화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누리콜센터도 평소처럼 운영한다.

ke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9/07 12: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