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놀면서 과학원리가 이해되는 포천 어메이징파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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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천센터 작성일18-04-24 10:40 조회3,5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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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를 밀면 나무에 매달려 있는 행운의 종을 칠 수 있네요.
역시 과학의 원리가 있어요.
하지만 너무 힘드네요. 내려가는 것이 더 큰 일인 듯.
비가 와서 계단이 미끄럽네요. 항상 조심조심
높이가 아찔하죠~ 내려가는 계단은 줄이 하나 더 있어요.
올라오는 계단은 노란색 줄까지만 있는데 내려가는 계단엔 한 줄 더 있어요.
파란색으로 표시된 손잡이를 잡고 내려오면 됩니다.
한 줄 더 있을 뿐인데 확실하게 편안하네요.
이것도 과학의 원리겠죠?
밑에 내려오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23m 되는 초대형 기계 기구 분수.
그리고 만난 사랑 의자
왜? 사랑 의자?
좁은 공간이라서 그런가?
우선 안에 타고 잠금장치를 걸면 작동을 하네요.
그럼 사랑 의자가 45도 각도만큼 서로 왔다 갔다
서로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아요.
왜 가까워지는 줄 아시겠죠?
아이들끼리만 탑승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 반드시 보호자가 함께 탑승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과학관으로 이동했어요.
일반 물을 피해서 탈 수 있는 그네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무섭네요. 거의 바이킹 수준~ 엄청나네요.
어메이징스윙타고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불가능해서 포기~
아주 살짝 물을 맞을 수 있어요.
어린 시절 추억이 있던
어메이징파크에서 가장 기대했던 타미야는~
영업시간 종료~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네요.
제가 15분 정도 늦어서 구매하지 못했어요.
직접 조립해서 트랙을 달리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네요.
다음에 기회가 있겠죠.
어린 시절 미니카를 너무 좋아해서 대회도 나가고 그런 추억이 있어서
다시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미리 시간을 알고 방문했어야 했는데.
과학관 안에는 기계의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하고
직접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 장치가 많아요.
여러 가지 방식의 기계 동작 방법.
회전운동이 직선운동으로 직선운동이 회전운동으로 바꾸는 방법.
이런 방식이 어디에 사용될까? 고민하면서 두뇌를 회전시키고
이공계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장소네요.
포천 어메이징파크
SNS 서포터즈 강동철
[출처] 놀면서 과학원리가 이해되는 포천 어메이징파크|작성자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