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저소득층 육아맘 500명에게 유모차 지원(서울=연합뉴스) 5일 서울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한적십자사에서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사진 오른쪽)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사진 왼쪽)이 '하이맘(H!-Mom) 유모차' 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18.11.5 [현대홈쇼핑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현대홈쇼핑은 5일 '하이맘(H!-Mom) 유모차 지원사업'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2016년 1월 이후 태어나거나 올해 출산을 앞둔 중위소득 50% 이하(4인 가족 기준 월 소득 225만9천610원) 500가구에 유모차 500대를 지원한다.

현대홈쇼핑은 저소득층 육아용품 지원사업인 하이맘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까지 2억5천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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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1/05 10:2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