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한과를 즐기고 느낄 수 있는 한가원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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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천센터 작성일18-05-25 11:05 조회3,3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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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원 홈페이지
개관 10주년 기념 이벤트중인 한과박물관을 찾았다. 이 기간엔 ‘뮤지엄 shop 10+1 증정 및 전 상품 SALE 10% 행사’(4.25.~5.24.)를 한다.
우리나라 최초 한과명인 김규흔이 만든 한과는 노무현 대통령 시절엔 청와대 추석과 설 선물로 선정되어 4,500여 명에게 한과의 맛과 멋을 선보였다. 제3차 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서울 회의 때 각국 정상 만찬 시, 국가 지정 한과로 만찬장의 후식으로 채택되어 한과의 위상을 세계시장에 알렸다. 포천의 한과는 더욱 명성을 얻었고 한과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과박물관이 세워졌다.
ⓒ시민기자 지정숙
박물관에는 전통한과의 종류를 직접 체험하고 다례교육과 예절교육, 공예교육을 받을 수 있어 전통음식이 가지는 정신과 의미를 계승 발전시킬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쌀을 주원료로 하는 전통방식의 한과 제조기능을 계승 발전시키고 한과의 대중화를 실현해 전통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김규흔 명인. 농림부에서 지정하는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해외뿐만 아니라 TV에도 여러 번 소개된바 있는 김규흔 명인은 후계자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포천한과의 대중화와 세계화 노력에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시민기자 지정숙
*주말 체험 프로그램 안내
◆ 유과 만들기 오전 11시
소요시간: 1시간 30분
프로그램: 동영상 시청, 박물관 해설과 관람
비 용: 1인 20,000원
◆ 다식 만들기 오후 3시
소요시간: 40분
프로그램: 다식 반죽하기, 모양 틀에 찍기, 박물관 자유관람
비 용: 1인 10,000원
시민기자 지정숙
◆ 유과 만들기 오전 11시
소요시간: 1시간 30분
프로그램: 동영상 시청, 박물관 해설과 관람
비 용: 1인 20,000원
◆ 다식 만들기 오후 3시
소요시간: 40분
프로그램: 다식 반죽하기, 모양 틀에 찍기, 박물관 자유관람
비 용: 1인 10,000원
시민기자 지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