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가 성장하며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 특성 알아보고 응급처치법도 배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영유아 부모를 위한 부모교육을 19일 오전 10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 주제는 '소중한 내 아이를 지키는 생활 속 안전'으로, 영유아가 성장하며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의 특성을 알아보고 아이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우리 집 환경 만들기, 사고 시 응급처치법과 가정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처법을 안내했다.

센터는 "가정에서 예상하지못한 영유아의 응급상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둔 교육"이라고 설명하고, 교육 후에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간담회도 진행했다. 

전혜경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은 부모 양육에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자오가 발달, 안전한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센터는 오는 11월 대면 안전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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