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오전부터 초미세먼지 비상…내일 대부분 '보통' 회복 > 육아정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 페이지 경로
어린이집지원 > 육아정보

육아정보

[연합뉴스] 오전부터 초미세먼지 비상…내일 대부분 '보통' 회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천센터 작성일18-11-16 10:59 조회3,044회 댓글0건

본문

다시 또 미세먼지
다시 또 미세먼지(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등 온종일 공기가 좋지 않으리라고 예보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심 일대가 온통 뿌옇게 보인다. 2018.11.16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금요일인 16일 오전부터 전국 곳곳에 짙은 초미세먼지(PM-2.5)가 나타나고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48㎍/㎥), 대구(48㎍/㎥), 인천(44㎍/㎥), 대전(37㎍/㎥), 세종(37㎍/㎥), 경기(63㎍/㎥), 충북(50㎍/㎥), 충남(60㎍/㎥), 전북(43㎍/㎥), 경북(40㎍/㎥)에서 '나쁨'(36∼75㎍/㎥) 수준이다.

부산(27㎍/㎥), 광주(28㎍/㎥), 울산(33㎍/㎥), 강원(35㎍/㎥), 전남(22㎍/㎥), 경남(30㎍/㎥)은 '보통'(16∼35㎍/㎥), 제주(9㎍/㎥)는 '좋음'(0∼15㎍/㎥) 범위에 들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중부지역과 일부 남부지역은 국내에서 발생한 초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된 상태에서 국외 유입까지 더해져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베이징 등 중국 일부 대도시는 '미세먼지 대란'이라고 불릴 정도의 극심한 스모그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

토요일인 17일에는 부산, 울산, 경남(이상 '나쁨')을 제외한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이용미 국립환경과학원 예보관은 "오늘 낮부터 빠른 북서 기류가 들어오면서 대기 정체로 높아진 중부 지방의 농도가 내일은 어느 정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일도 오전과 밤에 대기 정체가 있긴 하겠지만 농도가 크게 높아지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sw08@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1/16 10:30 송고

퀵메뉴

상단으로
보육교직원 필수 의무교육 사이버 연수원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포천시 신북면 중앙로 207번길 26, 1층
TEL. 031-536-9632 FAX. 031-536-9631
E-MAIL. pcscc2018@naver.com
포천아이사랑놀이터
포천시 중앙로 58 중원빌딩 1층
TEL. 031-533-9635~6 FAX. 031-533-9634
E-MAIL. pcscc2018@naver.com
소흘아이사랑놀이터
포천시 솔모루로109번길 13, 송우메가프라자 3층 301호
TEL. 031-541-9966 FAX. 031-541-9669
E-MAIL. pcscc2018@naver.com
Copyright ©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pocheonscc.or.kr. All rights reserved.
TOP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