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10∼11일 서울시청 광장서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천센터 작성일18-11-09 14:49 조회3,12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제9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10∼11일 이틀간 서울 시청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나눔대축제는 사회복지단체와 기업, 시민단체 등 8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나눔 축제다.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후원하고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다.
올해 행사장은 일반 시민이 나눔활동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6개의 테마 마을로 조성된다.
나눔국민운동본부는 생명마을(생명나눔), 사랑마을(해외구호), 희망마을(아동·청소년 대상), 감동마을(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대상), 나눔교육마을(나눔교육), 열정마을(열정푸드트럭, 벼룩시장)에서 다채로운 현장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나눔대축제로 올바른 기부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정부 또한 나눔 실천자와 나눔 관련 단체들이 사회적 인정과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제공=연합뉴스]
withwi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1/09 14: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