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다섯째 낳았어요"…하동 시골마을서 3번째 다둥이가정 탄생 > 육아정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 페이지 경로
어린이집지원 > 육아정보

육아정보

[연합뉴스]"다섯째 낳았어요"…하동 시골마을서 3번째 다둥이가정 탄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천센터 작성일19-04-05 16:26 조회3,023회 댓글0건

본문

시목마을 박재훈·김연림 씨 부부 "저출산 극복에 작은 희망이 되길"
"다섯째 아이 축하합니다"
"다섯째 아이 축하합니다"[하동군 제공]

(하동=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하동 시골마을에서 3번째로 다섯째 아이가 태어나 화제다.

다둥이 가정 주인공은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 시목마을에 사는 박재훈(37)·김연림(37) 씨 부부다.

이들 부부는 지난 2월 23일 몸무게 3.3㎏인 다섯째 보영 양을 출산, 최근 면사무소에 출생신고를 했다.

보영 양이 태어나면서 부부는 3남 2녀의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하동에서 다섯째 다둥이가 출생한 것은 2007년 출산장려금 시책이 시행된 후 지난해 5월 금남면 신노량 마을 이영호(38)·최은지(36) 씨 부부, 지난해 12월 화개면 양창호(42)·김희진(38) 씨 부부에 이어 세 번째다.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을 맡은 박 씨 부부는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가장 큰 힘이자 삶의 원동력"이라며 "우리 가정 사례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은 박 씨 부부에게 '군 인구증대시책 지원 조례'에 따라 해마다 200만원씩 10년간 출산장려금 2천만원을 지원한다.

또 3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구입비와 다둥이 안전보험, 취학 전까지 영유아 양육수당 월 10만원 등 각종 출산장려 혜택도 준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지난 3일 이 가정을 방문해 "하동군의 경사"라며 다섯째 자녀 출산을 축하했다.

choi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04 16:27 송고

퀵메뉴

상단으로
보육교직원 필수 의무교육 사이버 연수원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포천시 신북면 중앙로 207번길 26, 1층
TEL. 031-536-9632 FAX. 031-536-9631
E-MAIL. pcscc2018@naver.com
포천아이사랑놀이터
포천시 중앙로 58 중원빌딩 1층
TEL. 031-533-9635~6 FAX. 031-533-9634
E-MAIL. pcscc2018@naver.com
소흘아이사랑놀이터
포천시 솔모루로109번길 13, 송우메가프라자 3층 301호
TEL. 031-541-9966 FAX. 031-541-9669
E-MAIL. pcscc2018@naver.com
Copyright ©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pocheonscc.or.kr. All rights reserved.
TOP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