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식약처, 조리실습 특수차로 어린이 비만 예방교육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천센터 작성일19-03-26 13:52 조회2,78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가 비만을 예방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올해 전국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식생활 체험교실인 '튼튼먹거리 탐험대' 프로그램을 730회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튼튼먹거리 탐험대는 영양교육과 조리실습이 가능하도록 제작한 특수차량을 이용한 프로그램이다. 이 차량은 전국을 순회하며 어린이에게 식생활 교육을 한다.
식약처는 올해는 비만예방 교육을 희망한 49개 초등학교(실천학교)와 식생활 체험교육 기회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 등에 튼튼먹거리 탐험대를 우선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은 ▲ 나트륨·당류 줄이기 실천방법 ▲ 영양표시 읽는 법 ▲ 올바른 손 씻기 교육 ▲ 건강간식 만들기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withwi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25 14: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