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국민 절반 수도권 거주…영유아 89% '어린이집 걸어 10분 거리' > 육아정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 페이지 경로
어린이집지원 > 육아정보

육아정보

[연합뉴스]국민 절반 수도권 거주…영유아 89% '어린이집 걸어 10분 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천센터 작성일19-07-02 15:38 조회2,506회 댓글0건

본문

국민 절반 수도권 거주…영유아 89% '어린이집 걸어 10분 거리'

국민 65%, 생활공원 10분 거리…국토모니터링 결과

(세종=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토를 시군구 행정구역과 500m 간격의 격자망(바둑판식 구분)으로 촘촘하게 진단한 국토모니터링 보고서를 2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국토의 현황과 변화를 주기적으로 조사해 국토 계획과 '생활밀착형' 정책 수립 과정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활권 공원(소공원·어린이공원·근린공원)의 전국 시·군·구 평균 접근 거리는 5.25㎞로 분석됐다. 국민의 약 65.3%(약 3천372만8천명)가 생활권 공원까지 도보로 약 10분(도로 이동 거리 750m)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지역에 살고 있었다.

전국 시군구 어린이집 접근 거리는 평균 3.73㎞였다. 어린이집까지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거주하는 영유아(7세 이하)는 전체 영유아의 89.46%(약 253만1천명)를 차지했다.

전국 인구 가운데 서울·인천·경기도를 제외한 비(非)수도권에 사는 인구의 비중은 2018년 기준 50.22%로 집계됐다.

비수도권 인구 비중은 2000년 53.75%에서 2010년 50.79%로 10년간 약 3%포인트(P) 줄었다가, 이후 감소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면서 이후 2018년까지 8년간의 감소 폭은 0.57%P에 불과했다.

정의경 국토부 국토정책과장은 "국토모니터링 결과는 저성장·인구감소 시대에 국민 삶의 질을 보다 면밀하게 진단하고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국토·도시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뿐 아니라 접근성이 낮은 주요 시설 확충, 대중교통 노선 조정 등 생활밀착형 정책 수립에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모니터링 결과 생활권 공원 접근성 분석
국토모니터링 결과 생활권 공원 접근성 분석[국토지리정보원]
국토모니터링 결과 비수도권 인구 비율 변화
국토모니터링 결과 비수도권 인구 비율 변화[국토지리정보원]

shk99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02 11:00 송고

퀵메뉴

상단으로
보육교직원 필수 의무교육 사이버 연수원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포천시 신북면 중앙로 207번길 26, 1층
TEL. 031-536-9632 FAX. 031-536-9631
E-MAIL. pcscc2018@naver.com
포천아이사랑놀이터
포천시 중앙로 58 중원빌딩 1층
TEL. 031-533-9635~6 FAX. 031-533-9634
E-MAIL. pcscc2018@naver.com
소흘아이사랑놀이터
포천시 솔모루로109번길 13, 송우메가프라자 3층 301호
TEL. 031-541-9966 FAX. 031-541-9669
E-MAIL. pcscc2018@naver.com
Copyright ©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pocheonscc.or.kr. All rights reserved.
TOP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