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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모유수유 자세, 제대로 아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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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천센터 작성일20-05-22 10:50 조회2,9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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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이통곡X베이비뉴스] 모유수유의 모든 것⑱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모유는 엄마 피로 만들어진다?' '모유수유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초보 부모들이 헷갈려하는 모유수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임홍 아이통곡 모유수유클리닉 강남점 원장과 함께 ‘모유수유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봅니다.

출연 = 아이통곡 모유수유클리닉 강남점 임홍 원장

Q. 모유 수유 기본 지침

1. 엄마의 유두와 아기 입의 높이가 같아야 한다 : 수유쿠션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이유이다. 수유쿠션에 아기를 눞혀서 몸 전체가 엄마를 똑바로 마주보는 자세가 되도록 하면서 아기 입의 높이가 엄마의 유두 높이와 같게 만들고 높이가 맞지 않을 때는 수건이나 수유베개를 사용하여 높이를 맞춰준다.

2. 아기의 턱이 엄마의 유방 가까이 닿도록 한다 : 엄마의 손으로 아기의 머리와 목을 잡고, 엄마의 주도에의해 아기 턱이 유륜 아래 유방에 닿도록 한다. 아기의 턱이 유륜아래 유방에 닿는다면 모유수유전문가들이 설명하는 어깨, 몸통 및 엉덩이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는 모습이 된다.

3. 유륜 깊숙하게 물리자 (깊은 젖물리기 방법) : 유륜이 큰 엄마도 있고, 없는 듯이 유두만 있는 엄마들도 있다. 아기의 구강 용량도 엄마의 유륜에 비해 적을 수도 있다. 유방을 최대한 납작하게 해서 아기의 입안에 덥숙 들어가게 하는 것이 중요. 아기의 아랫입술에 닿아야 한다. 유륜의 위쪽보다는 아래쪽을 더 많이 물어야 한다. 위에서 봤을 때 위의 유륜은 보여도 된다. 아랫유륜이 보이지 않도록 하자.  U자 형으로 잡아 샌드위치처럼 납작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

4. 아기의 입술이 K자나 나팔꽃잎처럼 130~140도 뒤집혀진 상태를 만들자 : 아랫입술의 뒤집힘이 중요하다. 일단 물리고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턱을 살짝 눌러준다면 입술이 자연스레 벌어지게 된다. 아랫입술이 짧은 아가도 있는데 그런 경우 130도 각도가 나오지 않는다. 입술 모양만 뒤집어졌다면 각도가 크지 않아도 유두상처는 나지 않으니 아기가 클 때까지 기다려주는 지혜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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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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