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2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내가 그리는 푸른 하늘, 맑은 공기'로, 세부 주제는 ▲ 푸른 하늘과 함께한 추억 ▲ 내가 사랑하는 푸른 하늘·맑은 공기 ▲ 우리의 실천으로 만드는 푸른 하늘·맑은 공기다.

공모 기간은 내달 24일까지며, 전국의 19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유아·어린이부(미취학아동·초등학생)는 8절 도화지, 청소년부(중·고등학생)는 4절 도화지에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려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www.me.go.kr/mamo)에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운영 누리집(blueskyday.modoo.at)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작품 뒷면에 부착해 운영사무국(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30길13 3층)으로 등기우편을 보내도 된다.

유아부, 어린이부, 청소년부 별로 심사해 총 100명을 선정, 환경부장관상 등을 주고 총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공모전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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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6/22 11: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