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포천시, 행복주택 보증금·임대료 10월분부터 인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천센터 작성일20-07-25 15:47 조회3,01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포천시청
[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포천시는 행복주택의 보증금과 임대료를 10월 고지분부터 내리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1천100만∼3천만원인 보증금은 900만∼3천만원으로, 월 9만∼25만원인 임대료는 월 6만∼19만원으로 인하된다.
임대료 조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뤄졌다.
행복주택은 포천시가 410억원을 투자해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건설한 것으로 포천도시공사가 수탁 운영 중이다.
신읍동의 일반형 18가구와 군내면 용정리의 산단형 342가구가 각각 2015년과 2018년에 준공됐다.
wyshi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7/24 11: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