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손 씻기·끓여먹기·익혀먹기·개인위생관리 4가지 꼭 기억해야"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다가오는 여름철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이 있으니, 바로 식중독인데요. 식중독 세균은 상온에서 30분마다 두 배씩 증가하는데, 특히 폭염 날씨에는 세균이 더 빠르게 번식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여름철 건강 위협하는 ‘식중독’ 이렇게 대비하세요

2. 다가오는 여름철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이 있으니, 바로 식중독인데요. 식중독 세균은 상온에서 30분마다 두 배씩 증가하는데, 특히 폭염 날씨에는 세균이 더 빠르게 번식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3. 식중독 예방법에는 네 가지 요령이 있습니다. 바로 ‘손 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개인위생 관리’인데요. 특히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물 조리·보관·섭취 시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5. 먼저, 자동차로 식재료를 보관·운반할 때는 트렁크나 햇빛이 직접 닿는 곳에 보관하면 안되며, 아이스박스나 아이스 팩 등을 이용해 10도 이하 냉장상태로 운반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6. 특히 과일과 채소는 닭 등 가금류, 수산물과 섞이지 않도록 분리해 운반해야 합니다.

7. 음식물을 조리할 때는 고기 등은 내부까지 충분히 가열해 조리해야 하며,(85℃ 이상, 1분 이상) 생고기 조리에 사용한 젓가락 등 도구는 교차오염 예방을 위해 익힌 음식을 집거나 섭취용으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8. 아울러 수산물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수돗물로 세척한 후 완전히 익혀서 섭취해야 안전합니다.(85℃ 이상, 1분 이상)

9. 끝으로 음식물을 섭취할 때는 ▲유통기한 및 신선도 확인 ▲손 씻기 ▲조리한 음식은 2시간 이내 섭취 ▲마실 물은 미리 가정에서 끓여서 가져가기 등의 안전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10. 식중독 예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씻기 등 위생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식중독 안전수칙을 기억해주세요.

도움말 = 부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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