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설 연휴인 다음 달 11∼14일 시민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포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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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시청 민원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신북면행정복지센터, 영북면행정복지센터, 선단동행정복지센터, 우리병원,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 등 7곳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또 소흘농협, 소흘농협이곡지점, 포천농협신북지점 등 3곳의 농협에서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농협 영업시간에 맞춰 운영하고 있다.

민원서류 발급을 희망하는 시민은 무인민원발급기 외에도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정부24'(https://www.gov.kr) 또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https://efamily.scourt.go.kr) 등을 통해 각종 증명서를 신청해 발급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각종 증명서를 긴급히 발급받아야 하는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사전점검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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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29 13:5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