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범부처 경력단절여성 통합취업지원 서비스, 올해 1천600명 지원 > 육아정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 페이지 경로
어린이집지원 > 육아정보

육아정보

[연합뉴스]범부처 경력단절여성 통합취업지원 서비스, 올해 1천600명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천센터 작성일21-03-17 14:08 조회2,828회 댓글0건

본문

원격 학습관리 5월부터 시작…창업·취업관련 23개 교육콘텐츠 제공

코로나19 대응 여성 고용위기 대책 발표
코로나19 대응 여성 고용위기 대책 발표

(서울=연합뉴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여성 고용 위기 극복 및 회복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1.3.11.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경력단절여성 범부처 통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올해 1천600명에게 제공한다.

11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특허청, 고용노동부 등 8개 중앙부처는 올해 총 1천600명의 경력단절 여성에게 부처별 특성에 맞는 전문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여성 소프트웨어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경력단절 여성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고, 특허청은 지적재산권연구개발 분야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산하 직업교육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을 통해 여성 재취업 훈련을 하고, 산업자원부는 경력단절을 겪은 여성연구원이 다시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는 교육·훈련을 마친 경력단절 여성에게 인턴 채용이나 취업을 연계해주고, 취업 후에도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5월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원격 학습관리시스템과 맞춤형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한다.

경력단절 여성의 훈련을 담당하는 기관이 온라인 강의를 열어 수강생과 쌍방향 소통하는 훈련을 진행하고, 창업·직무소양·취업준비 등에 특화한 23개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여가부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돕는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교육·훈련과정을 지난해(690개)보다 54개 많은 744개를 운영해 총 1만1천명의 경력단절 여성을 도울 예정이다.

[그래픽] 경력단절여성 현황
[그래픽] 경력단절여성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지난해 상반기 경력단절여성의 규모는 150만6천명이며, 연령대별로는 30대가 46.1%를 차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성가족부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함께 국가통계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1월 21일 밝혔다. 2021.3.11.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ohyes@yna.co.kr

퀵메뉴

상단으로
보육교직원 필수 의무교육 사이버 연수원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포천시 신북면 중앙로 207번길 26, 1층
TEL. 031-536-9632 FAX. 031-536-9631
E-MAIL. pcscc2018@naver.com
포천아이사랑놀이터
포천시 중앙로 58 중원빌딩 1층
TEL. 031-533-9635~6 FAX. 031-533-9634
E-MAIL. pcscc2018@naver.com
소흘아이사랑놀이터
포천시 솔모루로109번길 13, 송우메가프라자 3층 301호
TEL. 031-541-9966 FAX. 031-541-9669
E-MAIL. pcscc2018@naver.com
Copyright ©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pocheonscc.or.kr. All rights reserved.
TOP
Comodo SSL